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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NHN, 올해 외국의 MSP 사업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NHN, 올해 외국의 MSP 사업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6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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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 5963억원, 영업이익 232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16일 NHN에 대해 국내 공공 클라우드 및 일본 MSP(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 성장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NHN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7% 늘어난 5963억원, 영업이익은 21.2% 증가한 23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6039억원, 영익 237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게임 매출은 웹보드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한 1208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결제&광고 매출은 페이코 및 NHN KCP 매출 성장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대비 12.9% 증가한 2816억원, 커머스 매출은 아이코닉 인수 효과 반영으로 32.9% 늘어난 672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 매출은 전년 동기 이연 매출 반영에 따른 높은 기저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7.0% 감소한 93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NHN의 1분기 영업비용은 57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항목별로 지급수수료는 전년 동기대비 결제, 커머스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10.4% 증가한 3852억원, 감가상각비는 광주 AI 데이터센터 관련 상각비 인식에 따라 26.4% 늘어난 26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건비는 보수적인 채용 기조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2.8% 상승한 117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 국내 공공 클라우드 전환 예산 집행이 전년에 비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글로벌 빅테크의 공격적인 투자에 따라 NHN의 MSP 사업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NHN 테코러스는 ‘AWS 프리미어 티어 컨설팅 파트너’로서 일본 지역 AWS 클라우드 구축, 운영, 컨설팅,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는 종합지원 서비스 ‘C-Chorus’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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