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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51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NHN, 2024년 6개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 중”
“NHN, 2024년 6개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 중”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2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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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비용 발생. 비용통제 하에 성장은 지속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NHN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NHN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1% 늘어난 6005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매출 6083억원)에 부합했을 것으로 예상하나,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93억원)을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게임 매출은 PC 게임 매출의 감소와 웹보드 시장 내 점유율 증대 및 ‘우파루 오딧세이’ 기여에 따른 모바일 게임 매출의 증가 영향이 상쇄되며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한 1137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결제&광고 매출은 페이코 및 NHN KCP 거래액 성장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대비 18.5% 증가한 2808억원, 커머스 매출은 아이코닉 인수 효과 반영에도 NHN 커머스 중국 사업 부진에 따라 15.3% 줄어든 626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술 매출은 2023년 보수적인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예산 집행으로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한 107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NHN의 지난해 4분기 영업비용은 59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항목별로 기타 비용은 NHN 커머스 대손상각비 인식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79.3% 증가한 288억원, 지급수수료는 결제사업 성장에 따라 11.8% 늘어난 38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감가상각비는 광주 AI 데이터센터 완공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29.0% 증가한 2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NHN의 목표주가 하향은 웹보드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글로벌 게임사 경쟁사 12MF 주가수익비율(PER) 대비 할인율을 50%로 상향함에 따른다”라며 “이는 2023년 웹보드 규제 완화로 인한 성장 모멘텀이 소멸됨에 따른 것으로 신작 성과가 가시화되어 성장 동력 확보시 멀티플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2024년 NHN은 ‘다키스트데이즈’(상반기  좀비 아포칼립스 루트슈터), ‘프로젝트G’(글로벌 인기 IP 기반, 미공개)를 포함한 6개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전반적인 비용 통제 하의 성장 기조는 유지하여 2024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3% 성장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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