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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GS칼텍스, 실적 부진에 현금 자산 감소로 주유소 매각으로 유동성 우려 과도”
“GS칼텍스, 실적 부진에 현금 자산 감소로 주유소 매각으로 유동성 우려 과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16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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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2023년 부채비율 95.5%, 순차입금비율 50.2%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6일 GS칼텍스에 대해 주유소 자산 유동화는 정유산업 트렌드라고 전했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GS칼텍스는 지난해 현금 자산의 전년대비 54% 감소로 재무건전성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됐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WTI의 자국내 Sourcing으로 높은 정제마진을 향유하는 미국 정유사의 재무건전성은 우수하다”고 밝혔다.

정경희 연구원은 “국내 정유사는 대체로 100% 이상의 부채비율 수준이지만 평균적으로 미국 정유사와 크게 상이하지 않으며 이중 GS칼텍스의 지주사인 GS는 2023년 연말 기준 96%로 평균 150%를 상회하는 경쟁사들 대비 상대적으로 가장 우수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MFC 투자 완료에 따라 GS칼텍스(별도) 부채비율 2023년도 말 183%로 2020년 이후 견조한 정제마진 감안시 Downstream 투자, 배터리 투자 등 상대적으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추진 중인 경생사들 대비 별도기준 재무건전성 개선 속도가 더 빠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참고로 GS칼텍스와 더불어 주요 자회사 중 하나인 GS EPS의 신용 등급은 4월 11일 나이스신용평가에서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편, 주유소 자산 대부분 도심지 혹은 도로변 위치, 부동산 가치 증가로 자산유동화는 트렌드”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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