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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DL이앤씨, 주택·플랜트는 하반기에 수익성 개선 기대”
“DL이앤씨, 주택·플랜트는 하반기에 수익성 개선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4.08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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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및 플랜트 부문 숨 고르기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8일 DL이앤씨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0% 늘어난 1조9230억원, 영업이익은 1.4% 줄어든 8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라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040억원 보다 14.5% 하회한 수치”라고 밝혔다.

조정현 연구원은 “주택부문 매출액은 2021, 2023년 저조했던 착공의 영향으로 -6.8% 하락한 것으로 추정했다”라며 “영업이익은 플랜트 부문의 매출 상승세 저조 영향으로 당초 기대치 대비 하회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주택 부문은 도급증액 성과 저조, 건설 원가 상승 영향으로 아쉬운 성과를 거둘 것으로 추정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설수록 신규 착공 물량 증가로 인한 믹스 개선과 도급 증액 효과로 원가율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1분기 주택 연결 착공은 약 4000세대를 기록하며, 당초 연결 가이던스 1만7760세대 약 23%를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플랜트 부문은 하반기에 진입할수록 러시아 프로젝트의 매출 기여도가 점차 높아지며, 전사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라며 “또한, 2024년 파이프라인으로는 사우디 인산암모늄(2분기, 35억달러)이 예정되어 있기에, 대규모 수주소식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DL이앤씨의 목표주가는 12Fwd. 주당순이익(BPS)에 목표배수 0.7배를 적용해 산출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주택부문의 원가율 개선, 플랜트 부문 매출 기여도 상승으로 증익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DL이앤씨의 주가는 시장 컨센서스 기준 12M Fwd. 주가수익비율(P/E) 4.04배, 주가순자산비율(P/B) 0.31배”라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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