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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2 18:46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강신호 부회장의 귀환...CJ제일제당 반등 신호탄 쏘아 올리나
강신호 부회장의 귀환...CJ제일제당 반등 신호탄 쏘아 올리나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4.04.03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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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출신 첫 부회장...실적 개선이 가장 큰 과제
CJ제일제당은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이사를 4년 만에 소환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인사이트코리아=이시아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신통치 않은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반등을 노리기 위해 심기일전하고 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 이사를 4년 만에 소환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CJ의 모태이자 주력 계열사다. 특히 강 대표는 이번 인사에서 공채 출신 첫 부회장에 올랐다.   

3일 키움증권 박상준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7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CJ대한통운 제외할 경우 245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8% 상승한 것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요인으로 ▲곡물 투입단가 안정화 ▲국내 가공식품 판매량 및 수익성 회복 ▲셀렉타‧F&C 부문 영업적자 축소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가공식품은 컬리, 알리익스프레스 등 온라인 채널 경로가 다변화되면서 판매량 성장률과 수익성이 안정화를 보이고, 해외 식품은 미주와 유럽‧호주를 중심으로 매출성장세가 견조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전반적인 상향 조정과 함께 변동성도 완화될 것으로 봤다.

CJ제일제당의 2023년 매출은 29조235억원으로 전년보다 3.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2916억원으로 22.4% 줄었다. 식품 사업에서는 견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바이오·FNT사업과 피드&케어 사업이 업황 부진의 영향을 받았다. 

CJ제일제당은 주총에서 올해 중점 추진 전략으로 식품부문은 글로벌 탑 티어 도약을 위해 마케팅‧기술 초격차 역량 기반의 빠른 실행력으로 글로벌 사업 가속화와 뉴 웰니스 가치를 창출해  기업가치 제고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전략제품은 만두 외 대형 카테고리를 육성하고 국내 가공식품 수익성 강화와 소재사업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 등의 혁신으로 이익을 확대할 작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적극적인 현지화‧사업인프라 구축 기반을 통해 신속한 제품 출시 및 시장 침투로 미주지역 내 피자와 아시안 카테고리 등 1등 지위 강화, 유럽‧호주 메인스트림 확대 가속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바이오‧NFT 부문은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 핵산 및 스페셜티 아미노산 중심의 질적 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마켓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피드앤케어 부문은 사업구조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 포트포리오 재정비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 창출구조를 확보하고 부가가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CJ제일제당 주총에서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를 신임 대표로 신규 선임하는 원안을 가결했다.

"월드 베스트 식품·바이오 기업으로 도약"

강 대표는 취임 후 CEO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을 첫 키워드로 내걸었다. 그는 “CJ제일제당은 국내 종합식품 1위 기업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성장동력인 글로벌 사업을 강화해 월드 베스트 식품·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전했다. 

강 대표는 1988년 그룹 공채로 입사해 CJ그룹 인사팀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 등을 지냈다. 2021년 CJ대한통운 대표를 역임하기 전까지 CJ제일제당 대표를 맡았다.

지난 2020년 강 대표가 CJ제일제당 대표로 취임했던 당시에도 업황이 불안했던 시기였다. 코로나19 확산, 글로벌 무역 분쟁 장기화 우려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때였다.

하지만 강 대표는 실적 성장을 빠르게 일궈냈다. 2020년 CJ대한통운을 제외한 CJ제일제당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4조1637억원으로 전년대비 10.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조415억원으로 73.0% 급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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