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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SK, 2024년 연결 영업이익 6조3000억원 전망”
“SK, 2024년 연결 영업이익 6조3000억원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5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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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 반도체 관련 실적 회복에 주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5일 SK에 대해 실적 회복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3% 줄어든 3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5000억원을 기록했다”며 “반도체 관련 자회사의 실적 회복이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이승웅 연구원은 “특히 2022년 4분기 이후 부진했던 SK스퀘어의 실적 회복이 확인됐다”며 “AI 반도체 수요 확대와 메모리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으로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으로 SK스퀘어 매출액은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4054억원으로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머티리얼즈 CIC와 SK실트론은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에서 벗어나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된다”며 “SK실트론은 가격(EPI)과 판매량(300mm PW)이 동시에 개선되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5% 늘어난 4850억원, 영업이익은 48.1% 증가한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머티리얼즈 CIC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9% 증가한 3090억원으로 개선됐으나 원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1.3% 줄어든 570억원으로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SK의 2024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2.7% 줄어든 127조6810억원, 영업이익은 25.6% 증가한 6조3500억원으로 전망한다”라며 “배터리 관련 계열사의 매출 감소로 외형은 소폭 감소하나 2024년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관련 계열사의 실적 성장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머티리얼즈 CIC는 고객사 가동률 회복과 M15 Ph2 본격 가동, 차세대 소재(CpHf, HBr)의 합성 설비 가동, 양산 판매 등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SK실트론은 고객사의 웨이퍼 재고가 감소세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돼 2024년부터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더불어 지난해 4분기 미국 SK실트론 CSS의 증설로 SiC 웨이퍼 생산능력은 2배 이상 확대돼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상장자회사 가치를 완전히 제거한 자체사업과 비상장자회사 가치만 고려한 적정 기업가치는 15조원”이라며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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