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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전자, 주요 사업부별 실적이 전방 산업 성장률 상회 전망”
“LG전자, 주요 사업부별 실적이 전방 산업 성장률 상회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21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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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B 0.8배, 밸류에이션 매력 주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LG전자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단독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 늘어난 17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 줄어든 1조3400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 감소한 1조49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조2600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소원 연구원은 “성수기 및 비용 효율화 효과와 HA의 볼륨존 제품 판매 확대가 호실적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IT 전방 수요의 점진적 개선이 나타나는 가운데 HE는 프리미엄 TV 중심의 믹스 개선 효과가 예상되며, BS(비즈니스솔루션)는 IT 제품의 국내 성수기 효과가 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VS(전장)는 e-파워트레인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2024년 단독 매출액은 전년대비 6% 늘어난 68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3조2800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17% 상승한 4조16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전방 수요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사업부별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방산업 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HA(홈어플라이언스)는 볼륨존 전략, 가전 구독 서비스 등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HE는 지난해 부진했던 프리미엄 TV 수요의 회복과 플랫폼 사업 확대로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의 OLED TV 출시 확대도 OLED TV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VS는 전기차를 비롯한 완성차 수요 정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 확보한 수주를 기반으로 e-파워 트레인 및 텔레매틱스 부품 중심의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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