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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두산테스나, 차량용반도체 다시 실적 호전…분기별 실적 개선 전망”
“두산테스나, 차량용반도체 다시 실적 호전…분기별 실적 개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3.06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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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하회한 2023년 4분기 실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6일 두산테스나에 대해 차량용반도체 위주로 다시 매출이 성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테스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 줄어든 857억원, 영업이익은 23% 감소한 134억원을 기록, 컨센서스 대비 9%, 32% 하회했다”며 “모바일 수요가 기대보다 약하여 CIS 가동률이 예상만큼 오르질 못했고, 차량용반도체의 경우 고객사 공정개선에 따른 일시적 입고 중단(11월~1월까지 3개월간) 영향으로 가동률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CIS 설비 도입이 지속되며 감가상각비가 전분기 대비 21억원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민희 연구원은 “2월부터 차량용반도체 가동률이 완전 정상화됐고, AP 수요도 양호하여 1분기에는 SoC 부문 가동률이 10%pt 전분기 대비 상승할 전망”이라며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SoC 매출 개선에 힘입어 두산테스나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865억원으로 소폭 개선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1.6%p 상승한 17.2%로 개선, 영업이익 149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말 공정개선 작업 이후, 고객사 차량용반도체가 고도화됨에 따라 테스트 시간이 30%가량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두산테스나에게는 매출 증가 기회가 될 전망”이라며 “올해 두산테스나는 차량용 반도체 위주로 1500억원 가량 설비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며, 하반기 전장 수요 개선을 예상할 때 두산테스나 실적은 분기별 상승이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바일 수요가 여전히 불투명하고 차량용반도체 채널 재고조정이 아직 진행 중이지만, 두산테스나 실적은 먼저 바닥을 친 것으로 판단된다”며 “SoC 위주로 매출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은 좋다”고 언급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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