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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엠로,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국내도 성장 여력 충분”
“엠로, 글로벌 시장 진출 원년…국내도 성장 여력 충분”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2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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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에 모든 역량 집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2일 엠로에 대해 올해도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엠로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늘어난 704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내수 경기 부진으로 기업들의 IT투자 위축세가 이어지겠지만, 안정적인 수주잔고(2023년 말 509억원) 및 신규 고객사 확보에 기인한 외형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태현 연구원은 “4월 중 개발 완료 예정인 통합 공급망 관리(SCM) SaaS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 조기 안착한다면 더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올해까지는 글로벌 사업 확장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영업마진율 개선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출시를 앞둔 통합 공급망 관리 SaaS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공급망계획(SCP_ 오나인솔루션즈)과 구매 공급망관리(SRM_ 엠로), 공급망물류(SCE_ 삼성SDS)를 통합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시장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욱이 국내 시장 규모의 50배를 상회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공급망계획 분야 선도 업체 오나인솔루션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점에서 빠른 시장 안착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국내 고객사는 500여 개 수준이며, 매출 1000억원 이상의 기업들을 잠재 고객으로 가정했을 때 시장 침투율(솔루션 도입율)은 약 15%로 아직 국내 구매 공급망관리 솔루션 시장의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고객 뿐 아니라 기존 고객사 대상의 AI 기능 추가 및 고도화 프로젝트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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