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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위즈, 올해는 넘어가고 내년에 대형 신작 출시로 재도약 기대”
“네오위즈, 올해는 넘어가고 내년에 대형 신작 출시로 재도약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21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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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P의 거짓 DLC, 모바일 신작 8개 출시 계획(자체개발 7종, 퍼블리싱 1종)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부국증권은 21일 네오위즈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의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0.5% 늘어난 1095억원, 영업이익은 1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4분기 PC/콘솔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6.5% 증가한 613억원으로 ‘P의 거짓’ 판매(160만장 추정) 온기 반영, DJMAX Respect V 등 연말 스팀 프로모션 행사 효과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준규 연구원은 “다만, 모바일 게임 부문은 기존작들의 저조한 흥행성과와 신작 부재에 의해 부진한 매출을 기록했다”며 “‘P의 거짓’ 성과 인센티브 지급 및 자회사 주식보상 공정가치 평가 등 인건비 부문이 증가했으나 이는 일회성 비용으로 불가피한 사안이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은 ‘P의 거짓’ DLC와 모바일 자체 개발작들의 글로벌 출시 성과가 실적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바일 개발작들의 IP가 대형 흥행 가능성이 높지는 않고, 출시도 일부 지연되면서 실적 변동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만, 프로사커 등과 같이 퍼블리싱작 확대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2025년은 ‘P의 거짓’ 후속작과 던만추 모바일 등 흥행이 기대되는 신작 라인업들이 포진되어 실적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와 더불어 신규 라인업 및 퍼블리싱 작품에 대한 정보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 신작 기대감은 크지 않으나 ‘P의 거짓’ DLC 발매를 통해 양호한 실적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주가 반등은 ‘P의 거짓’ DLC 발매와 2025년 신작 정보가 구체화되는 하반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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