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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2024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CJ프레시웨이, 2024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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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해석하는 이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5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외식업 경기 부진에도 긍정적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9% 늘어난 7882억원, 영업이익은 40.2% 증가한 244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다소 낮아진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치임에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긍정적이라 판단하는데, 그러한 이유는 소비경기 급감에도 불구하고 점유율 확대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외형성장이 이어졌고, 단체급식 호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방 채널 공급물량 증가에 따라 유통선진화 회복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시장 재편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라며 “체감적인 외식경기는 최악의 구간을 지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CJ프레시웨이는 FC향 거래처 확대를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는 중소형 사업자들 진입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상위업체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반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단체급식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4년에도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라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단체급식 사업부 경쟁력 확대로 외식사업부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 부담이 완화되는 국면에 진입하며, 기업형 고객 증가에 따라 점유율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분기까지는 경기 기저에 따른 영향으로 이익 성장 폭은 크지 않겠지만,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2분기부터 이익 성장률은 재차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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