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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CJ프레시웨이, 솔루션 비즈니스를 통해 점유율 확대 지속”
“CJ프레시웨이, 솔루션 비즈니스를 통해 점유율 확대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02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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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DA 2배 미만. 냉정하게 평가할 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시장의 우려는 너무 과도하다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 2023년 EBITDA 추정치는 약 1590억원으로 부진한 영업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최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CJ프레시웨이의 현 시가총액은 약 2500억원 수준으로 EBITDA 대비 약 1.57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주가 하락이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는 소비경기 악화에 따라 외식산업 전반적 부진, 금리 인상에 따른 매크로 환경 둔화, 물류센터 투자 및 전반적인 고정비 증가로 인한 영업레버리지 효과 감소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이는 너무나 과도한 우려라고 판단한다”며 “이유는 CJ프레시웨이의 외식경로 매출액 성장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시장 업황과 무관하게 성장하고 있고, 원료 사업부를 제외할 경우 두 자릿수 이상의 외형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분기 이익 성장 재개와 단체급식 및 컨센션 수주 금액을 볼 때 2024년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CJ프레시웨이는 2024년 (구)송림푸드 제조라인 확대 마무리에 따라 제조사업부 역량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고, 주요 거래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조와 유통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CJ프레시웨이는 부진한 업황에도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식자재 시장이 상위 업체 위주로 재편되고 있고,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확대에 따라 공급채널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솔루션 비즈니스를 통해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식자재 구입과 함께 디자인, 메뉴, 공간, 매장운영 등 다양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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