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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8 19:19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두산에너빌리티, 2023년 연간 가이던스 충족…2024년 이익률 개선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2023년 연간 가이던스 충족…2024년 이익률 개선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15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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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수익성 개선 기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5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연결기준 및 에너빌리티 부문 이익은 전분기  비 다소 감소했지만 전년대비로는 회복 흐름에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유재선 연구원은 “에너빌리티 부문 연간 누적 신규 수주는 8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8.8% 개선되며 연간 목표 대비를 상회했다”며 “지난해 4분기 말 수주잔고는 15조9000억원으로 8.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5.2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 개선됐다”며 “자회사 두산밥캣 및 두산퓨얼셀 외형이 소폭 감소했지만 에너지빌리티 부문에서의 성장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6.7% 증가한 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신규 수주 및 기조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양호한 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96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했다”며 “에너빌리티 부문은 497억원으로 전년대비 176.1% 증가하며 정상화 흐름으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회사는 두산밥캣이 전년대비 소폭 개선됐지만 두산퓨얼셀은 적자로 전환했다”며 “순이익은 보유 주식의 장부가 대비 시가 차이가 확대됨에 따라 평가손실이 반영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2023년 연간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 영업이익, 수주 모두 기존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했다”며 “2024년 가이던스의 경우 매출액은 직전연도 가이던스 대비 소폭 증가한 6조8000억원으로 제시됐고 영업이익은 2494억원으로 직전 전망치보다 15% 개선된 수치로 언급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수주의 경우 6조3000억원으로 2023년 8조9000억원 대비 감소한 수준이지만 2023년 반영된 신한울 3,4호기 약 3조6000억원을 감안하면 기존 계획대로 증가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며 “2025년부터 국내외 대형 원전 및 가스터빈 일감 확대를 고려한 연평균 10조원 규모 수주를 기대하고 있으며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들이 해당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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