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대웅제약, 2024년 핵심 품목들의 동반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대웅제약, 2024년 핵심 품목들의 동반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2.06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4분기 고마진 품목의 매출 성장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6일 대웅제약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선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4% 늘어난 3618억원, 영업이익은 127.3% 증가한 287억원으로 컨센서스인 매출액 3435억원과 영업이익 271억원 대비 각각 5.3%, 5.8%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선경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핵심 품목인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고성장으로 ETC(전문의약품) 사업부는 기존 품목들의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으며, 2022년 4분기 이후 부진했던 OTC(일반의약품)사업부는 건기제품 다변화를 통해 전년 동기대비 12.6% 증가한 325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안정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나보타는 국내 매출 안정화 및 에볼루스(Evolus)의 매출성장에도 불구하고 Evolus의 재고조정으로 인해 해외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3% 줄어든 337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년 공동 판매계약이 종료된 포시가(955억원)의 매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대웅제약의 핵심 품목이자 고마진 제품인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성장, Evolus 재고조정 마무리 및 2024년 성장에 따른 나보타의 성장,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LG화학의 제미다파(제미글로(DPP4)+SGLT-2 복합제)의 신규 매출 등으로 대웅제약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5.3% 증가한 1조4485억원, 영업이익은 22.8% 늘어난 1506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