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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원텍, 2024년은 해외 지역 성장세에 주목해야”
“원텍, 2024년은 해외 지역 성장세에 주목해야”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30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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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액 1199억원, 영업이익 474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30일 원텍에 대해 올해는 브라질, 태국, 대만 등에서의 해외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장비 인프라 확보는 물론, 이익률에 크게 기여하는 소모품 매출액 비중도 26% 수준으로 늘어나며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치인 41%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텍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2.0% 늘어난 345억원, 영업이익은 24.1% 증가한 118억원을 전망한다”라며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7.1% 증가한 1199억원, 영업이익은 77.6% 늘어난 474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민수 연구원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220억원과 498억원을 하회할 것이지만, 2023년 초에 목표로 하던 바는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장비부문은 신제품 올리지오 X는 2023년 4분기 약 90대 계약이 성사됐다”며 “소모품부문은 2023년 9월과 10월에는 긴 연휴로 인해 영업일이 줄면서 소모품 팁 판매 개수가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후로 12월까지 전월 대비 성장세를 꾸준히 기록하며 소모품 매출액 개선세가 진행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비용부문은 국내에서는 올리지오 X 런칭 이후 옥외 광고 등을 진행했고, 해외에서는 직판 준비 및 프로모션 행사 등을 통해 광고선전비를 전년 동기대비 +73.5%, 전분기 대비 +4.0% 늘어난 만큼 집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원텍의 2024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3.2% 증가한 1596억원, 영업이익은 38.1% 늘어난 654억원을 전망한다”라며 “여전히 해외시장을 개척할 여지가 많이 남아 있는 상황 속에서 얼마큼 좋은 성과를 거두느냐가 2024년의 주요 포인트”라고 말했다.

그는 “브라질 법인은 1분기 ‘올리지오’ 허가 획득 후 영업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태국법인은 상반기 ‘올리지오’ 허가 획득 및 공격적인 현지 직판 마케팅 통해 연간 200대 수준의 판매고를 기록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작년 11월에 2일간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킥 오프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끈 바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대만법인은 ‘올리지오’ 연간 100대 이상 판매를 진행하여 현지에서 Thermage와 비슷한 수준의 장비 인프라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말레이시아법인은 레이저 장비인 Picocare 등의 발주 물량을 처리하고, 2분기 ‘원텍 월드 프리미어’ 행사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일본법인은 현지 덴탈 제품 제조 및 유통사 ‘SheepMedical’의 전환사채를 64억원 취득하여 일본 피부미용 시장 진입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또한, 원텍 일본 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일본에서의 비침습 RF 장비 납품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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