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원텍, 올해 하반기 성장을 기대하는 3가지 요인”
“원텍, 올해 하반기 성장을 기대하는 3가지 요인”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8.24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분기 실적의 2가지 특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24일 원텍에 대해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원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4.2% 늘어난 205억원, 영업이익은 225.7% 증가한 126억4000만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권명준 연구원은 “2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는 올리지오, 남미와 중국에서는 레이저 장비인 라비앙의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며 “원텍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의 강점이 발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둘째, 올리지오의 소모품(Tip)의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Tip의 매출 요인은 올리지오 제품의 인기에 기반한다. 소모품의 이익률이 높으며, 가격의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첫째, 올해 상반기 고주파 제품인 올리지오를 국내외 433대를 판매했다”며 “특히, 상반기에 국내 판매됐던 제품의 경우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소모품(Tip) 사용 시기가 도래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둘째, 2022년 10월 올리지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2023년 하반기부터 미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The Aesthetic Show(TAS 2023)에 참석하여 올리지오와 피코케어 마제스타 등 다양한 제품을 공개했으며, 7월 29일 미국 LA의 힐튼 에너하임에도 50여명의 의료진을 초청해 ‘올리지오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미국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셋째, 2023년 연내 올리지오의 브라질 인허가 취득도 기대된다”며 “원텍은 브라질 내 이미 리비앙 등 레이저 장비 판매를 통해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인허가 이후 조기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는 시장”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에스테틱 메이저 국가인 미국/중국의 올리지오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원텍의 레이저 장비 역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기반하여 2024년 매출액 1757억원, 영업이익 705억원으로 전년대비 40.0%, 38.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에 2024년 주당순이익(EPS) 623원에 국내 경쟁사 기업들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5.0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