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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7 19:47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차, 올해 영업이익은 감소하거나 소폭 성장 추정”
“현대차, 올해 영업이익은 감소하거나 소폭 성장 추정”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9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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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이지만 합리적인 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현대자동차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늘어난 4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4100억원, 영업이익률은 0.6%p 하락한 8.2%를 기록했다”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3조7700억원 대비 10%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상현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도매판매와 연결기준 도매판매(중국제외)는 각각 전년 동기대비 5%, 6% 증가한 109만대, 102만대를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물량증가, 믹스개선 등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환율(-6350억원)과 금융(-990억원) 등에서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강보합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부문별로 보면 자동차/금융/기타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9.3%, 3.7%, 9.0%를 기록했다”며 “특이사항으로 영업외에서는 러시아법인 매각손실 4573억원이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대차의 2023년 연간 글로벌 도매판매는 전년대비 7% 늘어난 421만7000대, 매출액은 14% 증가한 16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54% 늘어난 15조1000억원, 영업이익률은 2.4%p 상승한 9.3%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4년 연간 글로벌 도매판매는 전년대비 1% 늘어난 424만3000대, 매출액 성장률은 4~5%, 영업이익률은 8~9%를 제시했다”며 “금액으로 환산해보면 매출액은 169~171조원, 영업이익은 13조5000~15조400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볼륨과 믹스개선으로 매출액은 성장하나 인센티브 등 비용증가를 감안해 영업이익은 감소하거나 소폭 성장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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