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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7 19:47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LG전자, 전년동기 역기저를 감안하면 올해 견조한 상반기 실적 전망”
“LG전자, 전년동기 역기저를 감안하면 올해 견조한 상반기 실적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26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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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산업 환경은 전년대비 개선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6일 LG전자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마케팅 비용 및 성과급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전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 늘어난 2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351% 증가한 3131억원을 기록했다”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고 밝혔다.

김록호 연구원은 “전년 동기대비 적자 확대의 주요인은 H&A 부문의 연말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성과급 반영 때문”이라며 “전장(VS) 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음에도 이익이 낮은 이유도 성과급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가전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에서도 외형 성장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아울러 전년 동기대비 운송비 감소로 인해 증익을 시현한 점은 LG전자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측면에서 유의미하다고 판단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LG전자의 별도기준 2024년 상반기 실적은 전년동기와 유사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다만, 2023년 상반기 실적이 특히 1분기 실적이 양호했음을 감안하면 견조한 실적이라고 판단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가전과 TV 모두 매출액은 전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며 “유럽 지역이 지난 2년과 비교했을 때에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회복 기조에 있고, 스포츠 이벤트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비중이 가전 내에서는 10% 초반에 불과하지만, TV에서는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홈엔터테인먼트(HE) 부문의 실적 증가를 전망한다”며 “전기차 및 전장 수요가 약화되었다고 하지만, VS 사업부는 100조원에 육박하는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LG전자의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2024년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기존대비 5%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2023년 어려운 환경에서 가전과 VS 부문이 외형 성장을 했다면, 2024년은 가전, TV,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자체가 전년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수요가 양호하다고 언급하기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환경이라 할 수 있다”며 “LG전자에 대한 우려와 리스크는 시장 참여자 모두가 잘 인지하고 있고, 이로 인해 주가도 주가순자산비율(PBR) 0.79배까지 하락한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뚜렷한 모멘텀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가의 하락 리스크보다는 상승 리스크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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