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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키움증권,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4739억원 예상”
“키움증권,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4739억원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12 13: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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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실적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BNK투자증권은 12일 키움증권에 대해 지난해 4분기는 대규모 일회성 손실 발생으로 적자전환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537억원으로 적자전환을 예상한다”며 “수수료이익 소폭 감소 대비 이자이익 소폭 증가를 예상하며, 주식시장 상승과 채권금리 급락을 반영하여 투자자산평가손실 일부 반영 가정에도 상품관련이익은 전분기 대비로도 소폭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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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 연구원은 “영풍제지 미수금 관련 손실 4300억원 반영에 따라 특히 기타영업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수수료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0.7% 줄어든 149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일평균거래대금 증가 대비 해외 수수료율 인하 및 경쟁심화 영향으로 수탁수수료는 소폭 증가를 예상하는 가운데 연말 Book-closing에 따른 Deal 축소,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신규투자 부진 등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0.9% 증가한 1520억원으로 예상한다”라며 “고객예탁금 요율 인상 부담에도 신용융자잔고 소폭 확대에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이익안정성도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일회성 손실 반영에 따른 대규모 적자 예상에도 3분기까지 양호한 실적을 실현함에 따라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대비 –6.6%y감소에 불과한 4739억원으로 예상하며, 이를 감안하면 2024년도 실적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 국내 부동산 PF 및 해외투자자산 비중도 크지 않아 리스크도 제한적인 가운데 플랫폼 증권사로서의 시장지배력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이익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향후 3년간 30% 이상 총주주환원율(별도기준) 공시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는 자기자본 5조원 확보로 목표했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단기금융업무 사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취약하였던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주가수익비율(PER) 및 주가순자산비율(PBR)도 0.6배 및 5.8배에 불과하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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칰갤러 2024-01-12 13:26:55
황가가 말아먹은 4천억 감안하면 선방했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