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5℃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11℃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키움증권,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 수혜 및 주주환원 증가 기대”
“키움증권, 증시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 수혜 및 주주환원 증가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4.01.18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3년 4분기 : 적자지만 최선호주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8일 키움증권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65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안영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이유는 4분기 실적은 영풍제지 반대매매 미수금이 약 4333억원 반영되어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이전 목표주가 하향을 통해 반영했으며 향후 업종 내에서 이익의 회복력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분기와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한 -165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4분기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코스닥시장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31% 감소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IB 부문은 대체투자 관련 손익은 부진하겠으나 LS머트리얼즈 기업공개(IPO) 주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운용 및 기타 부문은 일회성 비용요인을 제외하면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요인으로는 영풍제지 미수금 4333억원 외에도 대체투자 관련비용이 일부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증시 거래대금 감소 및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부진하지만 향후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빠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특히 국내 증시의 개인투자자 비중은 2020년 3분기 80%까지 상승한 이후 증시 부진 및 금리 상승 등으로 2023년 4분기 66%까지 하락한 상황인데, 향후 시중금리 하락과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 등에 힘입어 개인투자자 비중이 상승하고 거래대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작년 10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하면 이익 회복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