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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5:11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수수료 및 운용손익·이자손익 감소”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수수료 및 운용손익·이자손익 감소”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2.04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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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769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4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내년은 쉽지 않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 자본력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증권의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769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45.4%, 26.3% 감소했다”며 “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기업금융수수료 및 운용손익, 그리고 이자손익 감소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3분기 미래에셋증권의 수탁수수료수익은 1524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4.3%, 23.3% 증가했는데, 거래대금 상승에 기인한다”라며 “하지만 기업금융수수료는 414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26.7%, 21.7% 감소했는데,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며 전반적으로 수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운용손익은 11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 감소했는데,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금리변동성이 재확대됐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이자손익(예탁금+신용공여융자+기업여신+기타이자)은 17억원 적자를 시현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외법인의 경우 세전순이익이 52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2% 증가했으며, 지난 7월부터 시행한 해외 주식 수수료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해외주식 포함 해외물 수수료 수익이 286억원을 시현했다는 점과 해외주식 예탁자산 규모가 23조원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높은 자기자본력과 자산관리 경쟁력이 2024년 쉽지 않는 국내외 금융시장 환경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되며,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도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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