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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11:42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NHN KCP, 내년 영업이익 성장성은 외형 성장을 상회할 전망”
“NHN KCP, 내년 영업이익 성장성은 외형 성장을 상회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8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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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 매출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 하회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8일 NHN KCP에 대해 내년은 외형 뿐만 아니라, 이익도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NHN KCP 3분기 PG 총 거래대금은 전년 동기대비 15.1% 늘어난 10조9000억원, 매출은 15.9% 증가한 2431원으로 시장 예상치(2438억원)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26.9% 줄어든 96억원을 기록,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109억원)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김동우 연구원은 “대형가맹점을 중심으로 국내가맹점 거래액 성장이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해외 가맹점 거래액 또한 1조5000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을 보인다”며 “수입차 카테고리 제외시 글로벌 OTT, 리오프닝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온라인 결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7.2% 늘어난 2272억원을 기록했다”며 “단말기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5.6% 줄어든 112억원, O2O 가맹점 매출 증가로 프로젝트 매출은 17.1% 증가한 47억원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출원가는 온라인 매출 증가와 유사하게 전년대비 19.1% 증가한 2196억원, 판매관리비는 싱가폴 사업 확대 및 인센티브 지급 영향으로 13.7% 늘어난 139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NHN KCP의 목표주가는 2024년 지배지분순이익 추정치 426억원에 2022년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4배를 적용했다”며 “NHN KCP는 2023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상회하는 거래액 및 매출 성장을 꾸준히 기록했으나, 2022년 중에 적용된 카드수수료 인상의 부정적 기저와 2023년 8월까지 지급된 대형 가맹점 대상 프로모션 영향으로 영업이익 정체기를 겪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위 2가지 요소가 해소됨에 따라 2024년 영업이익의 성장성은 외형 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2분기~3분기부터 반영된 해외 직구 플랫폼, 3분기부터 온기 반영된 글로벌 OTT, 2024년 1분기 론칭 예상되는 글로벌 앱장터 중심으로 글로벌 가맹점 거래액 성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본격적인 이익 성장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신규 가맹점 확보와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시장 내 점유율이 연초 대비 증가하여 외형 성장의 지속성과 이익 기여 가능성 크다고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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