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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내년 출시 신작 2종에 대한 기대는 지스타에서 증명”
“크래프톤, 내년 출시 신작 2종에 대한 기대는 지스타에서 증명”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27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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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가 받치고 신작이 밀고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흥국증권은 27일 크래프톤에 대해 내년 신작에 대해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김지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6.5% 줄어든 4428억원, 영업이익은 20.7% 증가한 15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펍지(PUBG) PC는 3분기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98% 수준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 연구원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는 MAU(월간활성이용자수)가 서비스 중단 전 대비 상승하는 수치를 보여주며 아직 하향 안정화 단계가 아님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InZOI’ 2개 작품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특히 ‘inZOI’의 경우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 내 가장 작은 부스에서 행사가 열렸음에도 지스타에서 호평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3 지스타에서 크래프톤은 내년 출시 신작 2종을 시연했는데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조작의 편의성을 갖추어 대중적인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inZOI’는 부스 시연자들이 시연 제한시간 1시간을 대부분 채울만큼 몰입도 있는 게임이었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시연 인원의 성비가 타 부스 대비 여성 시연자가 많았던 것도 특이한 점”이라며 “언리얼 엔진5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그래픽을 즐길 수 있으며, AI 기능을 사용하여 텍스처를 자유롭게 생성할 수 있어 게임 내에서 유저의 자유도는 확대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개발 후 1년 만에 현 수준까지 제작 퀄리티를 올린 점은 크래프톤의 개발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크앤다커 IP(지적재산권)에 대한 사법적 이슈는 크래프톤의 주가에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내년 상반기, ‘inZOI’가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만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 가능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존 PUBG의 견조한 매출은 신작의 성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 업종 경쟁사 대비 실적의 하방 변동성 적다”며 “추가적으로 게임 스튜디어 소수지분 투자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4~2026년 총 출시 게임 수 32건 이상으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023~20255년 총 출시 게임 수 32건 이상으로 예정되어 있다”며 “스케일업, 로우리스크 전략이 내년부터 크래프톤의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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