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던전 및 기사단 던전 확장으로 즐길 거리 더해
서버 통합 ‘월드 거래소’ 오픈, 아이템 거래 활성화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풍성
서버 통합 ‘월드 거래소’ 오픈, 아이템 거래 활성화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풍성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MMORPG ‘제노니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사단 대항 콘텐츠 ‘성소 점령전’이 공개된다. 성소 점령전에서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30분 간 특정 성소에 수호탑을 건설하고 이를 끝까지 사수한 기사단이 승리한다. 성소 점령에 성공하면 기사단원 모두에게 공격력 증가 등 특별 버프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기사단원들이 수호탑 건설 및 보호 등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함께 플레이하는 협동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규 던전도 선보인다. 새로 추가된 특수 던전 ‘격전의 협곡’에서 몬스터를 처치하고 ‘격전의 증표’를 모아 ‘명품상’을 통해 희귀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기사단 던전’은 총 13단계까지 확장되어 기사단원들과 함께 단계별 던전을 클리어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1단계부터는 한층 강력한 신규 보스 ‘베르키스’가 등장해 기사단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서버 통합 ‘월드 거래소’가 오픈된다. 12개의 서버가 함께 이용하는 월드 거래소에서는 레어 등급 이상의 아이템부터 거래할 수 있다. 다음달 6일까지 한정적으로 열리는 ‘제노니아 블랙 상점’에서는 ‘다이아 할인 쿠폰’과 더불어 ‘코스튬·페어리 소환 상자’ 등 블랙 프라이데이 기념 특별 상품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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