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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GS건설, 긴 호흡의 시간…기다림이 필요하다”
“GS건설, 긴 호흡의 시간…기다림이 필요하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13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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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더할 2024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13일 GS건설에 대해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줄어든 13조4666억원, 영업이익 3263억원를 추정한다”고 밝혔다.

조정현 연구원은 “GS건설은 인천 검단 사고 후속조치로 실시된 현장 전수조사가 종료되며, 주택·건축 부문의 공정지연은 4분기부터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주택·건축 부문은 매출 총이익률 둔화로 당분간 기다림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분양 가이더스는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높은 달성률을 보였으나, 안전품질 점검으로 인한 예정원가 조정과 일부 현장들의 공기지연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따라, 주택·건축 원가율 증가, 준공 시점에 돌관 공사 이슈도 있을 수 있기에 당분간 주택부문 이익률 개선 기대가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는 “GS건설의 크레딧 리스크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금성 자산은 전분기 대비 7000억원 증가한 3조2000억원, 순차입금도 5000억원 감소한 2조2000억원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시장 상황에서의 유동성 압박은 대여금 증가 지속으로 인해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GS건설의 목표주가는 당사 추정치 2024년 예상 주당순이익(BPS) 5만7460원에 주가순자산비율(P/B) 0.29배를 적용한 1만6500원을 제시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긍정적인 부분은 신사업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자회사 이니마, 모듈러, 베트남 사업 등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므로 이익 성장 모멘텀 구간에서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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