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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셀트리온, 이제는 합병 이후 실적을 고민할 시기”
“셀트리온, 이제는 합병 이후 실적을 고민할 시기”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11.08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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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액 5106억원, 영업이익 1665억원 추정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8일 셀트리온에 대해 합병 후의 실적을 고민할 시기라고 전했다.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3% 늘어난 6723억원, 영업이익은 30.3% 증가한 3676억원을 기록했다”며 “추정치(매출액 6844억원, 영업이익 2680억원)에 부합하고 컨센서스(매출액 6286억원, 영업이익 2259억원)는 상회했다”고 밝혔다.

김정현 연구원은 “호실적의 배경은 유플라이마, 램시마SC 등 수익성 높은 제품이 많이 판매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0.5% 늘어난 6476억원, 영업이익은 30.3% 감소한 505억원을 기록했다”며 “추정치(매출액 6351억원, 영업이익 476억언)에 부합하고 컨센서스(매출액 5840억원, 영업이익 481억원) 대비 소폭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램시마IV 파트너사 재고 수요 및 램시마SC 유럽 매출 등이 매출을 견인했으며 셀트리온과의 매입단가 정산으로 매출 총이익률은 하락하며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셀트리온의 4분기 매출은 5106억원, 영업이익은 165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가 2조7000억에 달하기에 합병을 앞두고 재고 조정을 위해 셀트리온 4분기 매출은 낮게 인식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매청 행사 가격이 양사의 현 주가(셀트리온 15만81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7251원)보다는 낮기 때문에 합병 성사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하며 이제는 합병 이후 실적을 고민할 시기”라며 “합병 셀트리온 법인의 2024년 매출은 시밀러+신약 매출 2조6000억원, 케미칼(셀트리온+헬스케어+제약) 5500억원, TEVA 매출 600억원, Asia Pacific 1400억원, 기타 800억원 등 합계 3조4300억원으로 가정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한 수익성 변수는 2023년 매출원가율 54%. 판관비 9000억원 등을 가정한다”라며 “이 중 상향 조정 가능하거나 포함되지 않은 계정은 매출원가율과 무형자산 상각비 등”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합병 법인의 실적 추정 단서가 보다 구체화되는 시기에 관련 가정을 추가해 추정치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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