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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51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이익 265억원…전분기 比 133% 증가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이익 265억원…전분기 比 133% 증가
  • 신광렬 기자
  • 승인 2023.08.02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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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신작 ‘가디스 오더’ 글로벌, ‘오딘’ 북미유럽, ‘에버소울’ 일본 출시 예정

[인사이트코리아=신광렬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2일 2023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2분기 매출액은 27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6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3%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17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16%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1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전분기 대비 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873억원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는 자체 IP 신작 ‘아키에이지 워’ 매출의 온기 반영,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 1주년 기념 이벤트 등 라이브 게임의 견조한 실적이 더해져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신작으로는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 오더’와 크로스플랫폼 MMORPG ‘롬(R.O.M)’을 글로벌 동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북미, 유럽 등 서구권에 ‘오딘’을, 일본 시장에 ‘에버소울’을, 대만·홍콩·마카오 등 중화권에 ‘아키에이지 워’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자 캐주얼, 서브컬처, 하드코어 MMO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보유한 웰메이드 IP 타이틀이 장기 흥행할 수 있도록 국내외 서비스를 고도화 하고, AAA급의 PC 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확장의 신작 개발도 준비해 나가는 등 글로벌 대표 게임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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