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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리노공업, 3분기 영업이익 337억원 전망…실적 회복세 지속”
“리노공업, 3분기 영업이익 337억원 전망…실적 회복세 지속”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21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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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275억원, 기대치 상회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21일 리노공업에 대해 재고조정 강도 감소 및 XR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해, 분기 후반 판매량 증가가 예상치를 넘어섰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 줄어든 717억원, 영업이익은 33% 감소한 275억원으로 당초 기대치(매출액 657억원, 영업이익 237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폰의 수요 부진과 주요 고객들의 강도 높은 재고 조정으로 인한 리노공업의 실적 부진을 우려했었지만, 분기 후반 들어 나타난 판매량 증가가의 예상치를 크게 넘어섰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박유악 연구원은 “XR, VR 등의 신제품 출시와 하반기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출시 효과가 반영된 영향 때문”이라며 “2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Leeno Pin 237억원, IC Test Socket 392억원, 기타 88억원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리노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 줄어든 830억원,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337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매출액 769억원, 영업이익 316억원)을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 일단락되고, 북미 스마트폰 고객의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리노공업의 분기 실적이 크게 회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최근 출시된 주요 고객의 XR 등 신규 device의 판매 확대도 3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라며 “3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Leeno Pin 245억원, IC Test Socket 509억원, 기타 76억원을 각각 기록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경기 침체 우려와 주요 고객들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인해 부진을 겪던 리노공업의 실적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주요 고객들의 재고 조정이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일단락되었고, XR 및 AI 시장의 확대 효과도 예상보다 클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노공업의 확고한 기술 경쟁력이 향후 ‘3nm 이하 파운드리 공정과 6G 통신 기술’도입 시에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중장기 전망도 유지한다”며 “예상치를 넘어서는 단기 실적과 높은 중장기 성장성을 반영하여 리노공업의 2023~2025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상향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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