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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8:07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카카오게임즈, 트리플 A급 신작이 요구된다”
“카카오게임즈, 트리플 A급 신작이 요구된다”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9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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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게임별 일평균 매출 추정치 점검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9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이는 아키에이지2 등 차기 신작의 추가 잠재력을 감안한 우호적 밸류에이션이 적용된 결과이며, 향후 아키에이지2가 대중적 유저 피드백을 통해 트리플 A급 게임으로 포지셔닝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신규 목표주가 산정은 주요 신작별 성과가 온기로 반영될 2024년 지배주주지분 1515억원 대상으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별도 이익 기준의 지배주주지분 환산분 405억원과 이를 제외한 1110억원으로 구분했다”며 “각각의 이익 기준 타겟 주가수익비율(PER)은 20배, 25배를 적용했고 연간 할인율 10%을 반영하되, 전자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IPO(기업공개) 전제로 이중 상장에 따른 할인율 20%를 추가 적용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후자는 아키에이지2 등 카카오게임즈 차기 신작의 추가 잠재력을 감안한 우호적 밸류에이션”이라며 “이에 향후 아키에이지2가 대중적 유저 피드백을 통해 트리플 A급 게임으로 포지셔닝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핵심 게임인 오딘의 글로벌 일평균 매출액은 2023년 10억원에서 2024년 10억7000만원으로 소폭의 증가를 가정했고, 이는 해당 게임의 서구권 출시에 따른 일평균 매출을 초기 분기인 1분기 1억3000만원과 2024년 9000만원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아키에이지 워 일평균 매출은 2023년 6억7000만원에서 2024년 6억6000만원으로 대체로 유지를 추정치에 담고 있으며, 대만 및 서구권 출시에 따른 초기 매출 분기로 각각 분기 내년 1분기, 내년 4분기를 가정하되, 해당 장르 경쟁강도 증가 및 차별화 포인트 약화 등을 감안하여 권역별 일평균 매출은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1억3000만원과 2억5000만원을 각각 반영한 결과”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에버소울 국내 성과를 살펴볼 때 일본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는데 약점이 있다고 판단되는 바, 이에 따라 동 지역 출시에 따른 일평균 매출을 추정치에서 제거했다”며 “또한 아레스 일평균 매출액이 초기 분기 기준 3분기 10억원과 2023년 8억6000만원으로 성공을 전제한 추정치가 모델링에 반영됨으로써 이익 수준이 가볍지 않음을 재차 상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카카오게임즈 기업가치의 레벨업을 위해서는 콘솔 포함 트리플 A급 게임에 대한 개발과 라인업 확장이 전제될 필요가 있음을 명시적으로 밝히고자 한다”고 부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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