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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2:38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은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 가능”
“SPC삼립, 베이커리 부문은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 가능”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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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 8556억원, 영업이익 253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SPC삼립에 대해 식빵 카테고리의 판매량 성장세가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SPC삼립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 늘어난 8556억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25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상준 연구원은 “베이커리 부문은 매출인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2%p 상승한 9%대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매출 증가는 가격 인상, 식빵 판매 호조, 산리오빵 신제품 효과 등에 기인한다”며 “푸드 부문은 매출액은 +1%, 영업이익 15억원이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휴게소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맥분/계란/채소 판매가격 인하와 육가공 마케팅 비용 확대로 전년대비 감익이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가격 인하로 인해, 3분기부터 베이커리 평균판매가격(ASP)이 -0.5% 하락이 전망된다”며 “다만, 가성비 선호 현상이 지속되면서, 식빵 중심의 판매량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베이커리 부문은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푸드 부문은 맥분 가격 인하와 육가공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하반기에 이익 감소가 예상되나, 전사 실적은 베이커리 실적 호조로 증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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