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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에스디에스, 1분기 실적 저점으로 연간 계단식 이익증가 전망”
“삼성에스디에스, 1분기 실적 저점으로 연간 계단식 이익증가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7.14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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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첼로스퀘어 등 자체 사업역량 강화 및 하반기부터 경기 반등에 따른 계열사 매출도 점진적인 회복세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14일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대체로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8% 줄어든 3조4110억원, 영업이익은 25.0% 감소한 2024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클라우드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물류운임 하락으로 물류부문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관순 연구원은 “다만 영업이익은 비용효율화를 통해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되며 4분기 만에 2000억원대를 회복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는 IT 경기회복과 물류운임 반등, 엠로 인수효과(6월부터 연결 반영) 등으로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 주가는 연초 대비 3.7% 하락했다”며 “현대오토에버, 포스코 DX 등 주요 IT 서비스 업체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나, 삼성에스디에스 주가는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022년 대비 2023년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고려해도 지나친 저평가라고 판단한다”며 “클라우드 사업 강화, 첼로스퀘어 고객사 확대 등 삼성에스디에스 자체적인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하반기부터는 IT 경기회복에 따른 계열사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계단식 이익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현시점은 삼성에스디에스 매수의 적기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부터 계단식 이익성장 기조가 예상되고, 자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 고려 시 현 주가는 저평가라고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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