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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1:15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네오위즈, 글로벌 게임사로 진입 기대”
“네오위즈, 글로벌 게임사로 진입 기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12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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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2, 개발진의 진정성을 존중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키움증권은 12일 네오위즈에 대해 메인 파이프라인 신작인 P의 거짓 이외에도 브라운더스트2 같은 유저 친화적이면서 신선한 게임성을 제공해주는 차별적 게임 출시가 이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기업가치의 견고한 우상향을 조망한다고 전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지의 목표주가 산정은 주력 신작인 P의 거짓이 출시하여 재무적 성과를 창출하는 3분기 시점부터 4분기 FWD 지배주주지분 1131억원에 적정 주가수익비율(PER) 15배와 할인율 10%를 적용한 결과”라며 “P의 거짓 초기 분기 판매와 이후 3년간 수치를 합산한 누적 판매는 각각 200만장, 500만장의 기존 추정치를 유지했으며 최근 베이직 프라이스가 60달러 수준으로 확정됨에 따라 기존 50달러 기준의 추정치 적용에서 기계적인 업사이드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김진구 연구원은 “8월 출시와 통상적으로 프리 오더가 출시 시점을 기준으로 3개월의 기간을 가짐을 고려할 때 늦어도 6월 중에는 정확한 출시일 공개와 인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포함한 신규 영상이 오픈되면서 글로벌 유저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관측된다”며 “또한 올해 출시된 다수 장르의 트리플 A급 신작들이 우수한 게임성과 퀄리티 높은 최적화 작업을 기반으로 상당히 빠른 속도로 판매고를 늘려온 점이 관측됐으며, 이는 Hogwarts Legacy가 출시 2주만에 1200만장 이상 판매고를, Sons of the Forest가 출시 24시간 만에 200만장 이상 판매고를, RESIDENT EVIL 4가 출시 2일만에 300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점을 주시해야 하며, 특정 장르 세그먼트 내에서 판단을 하려는 협의적 사고에 함몰되지 말고, 게임 성공에 중요한 유저 피드백과 최적화에 대한 개발진의 진정성을 봐야 하기에, P의 거짓은 작년 게임스컴에서 3관왕을 차지한 점과 최근 PC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을 가져가고 있는 점을 주의깊게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에 기존 초기 분기 판매 예상치 200만장을 견고하게 유지하며, 다만 해당 게임에 대한 재무적 추정치는 더 이상 상향하지 않고 무게감 있는 시각을 견지하면서 출시 이후 성과에 따른 기계적인 조정을 가져갈 예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브라운더스트2는 테스트 이후 유저 개선사항을 매우 발빠르고 유연하게 적용했으며, 이에 대한 주요 결과물이 쇼케이스에서 오픈되었는 바, 이는 스킬 컷신, 전투 임팩트 개선을 포함한 전투 시스템 개선 및 대형 TV와 모니터에서 플레이 가능한 콘솔 모드에 대한 순차 출시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성공 요인을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동 게임에 대한 온기 초기 분기 판매로 추정치에 적용한 3분기 일평균 매출 2억원은 성공을 전제한 견해 기준으로는 최소한의 수치만 반영한 것으로 업사이드 포텐셜이 존재함을 부연 설명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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