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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30 18: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크래프톤, 글로벌 게임사 투자로 게임 라인업 추가 중…하반기에 2024년 신작 공개 예상”
“크래프톤, 글로벌 게임사 투자로 게임 라인업 추가 중…하반기에 2024년 신작 공개 예상”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5.10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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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성 성수기가 아닌 PC게임의 수익성 개선으로 향후 성수기 효과 증대 예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대신증권은 10일 크래프톤에 대해 펍지는 여전히 든든한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이라고 전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 늘어난 5387억원, 영업이익은 9% 줄어든 2831억원을 기록했다”며 “성수기 효과와 비용 통제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연구원은 “1분기 PC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8% 늘어난 1785억원을 기록했다”며 “펍지 PC는 지난 성수기 2021년 3분기에 이어 재차 매출이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PC게임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1분기 모바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2% 줄어든 3482억원을 기록했다”며 “2022년 1분기에 발생한 인도 매출이 20213년 1분기에 부재한 것을 감안하면 2022년 1분기와 거의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국 모바일 배그의 감소 폭은 미미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상반기 중 다시 인도 지역에서 서비스 재개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여 실적에 반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도 시장 재개 시 2023년 매출 5%, 영업이익 10% 증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영업비용은 주식보상비용 100억원 발생을 포함한 2677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1분기 영업비용은 주식보상비용 532억원 환입을 포함한 2111억원을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주식보상비용 감안 시 전체 영업비용은 전년대비 7% 감소했다”며 “마케팅비는 전년 동기대비 71% 줄어든 51억원을 기록, 예년대비 크게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비용 통제 기조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크래프톤은 2023년 신작 부재가 아쉬웠던 상황”이라며 “다만, 향후 글로벌 게임사들에 대해 M&A를 통한 자체 IP 확대, 소수 지분 투자를 통한 2nd Party 퍼블리싱 강화로 2024년부터 신작 라인업 확대와 게임의 hit-ratio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부터 2024년 신작에 대한 구체적인 공개가 있을 것으로 예상,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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