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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8 20:44 (일) 기사제보 구독신청
“KT, 신규 CEO는 3분기 말 선임 가능성 높아 단기 불확실성 존재”
“KT, 신규 CEO는 3분기 말 선임 가능성 높아 단기 불확실성 존재”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4.17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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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 별도기준 순항에도 연결기준 컨센서스 하회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17일 KT에 대해 1분기는 다소 부진하나, 연간 영업이익은 증액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KT의 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2.3% 늘어난 6조4205억원, 영업이익은 22.9% 줄어든 4829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유무선 통신부문과 클라우드, 미디어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BC 카드 등 일부 자회사 실적부진과 판매비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관순 연구원은 “본업의 견조한 성장을 기반으로 연간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은 각각 4.4%, 6.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KT의 신규 CEO 선임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에 KT의 경영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신규 CEO 선임은 3분기 말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은 상존한다”며 “하지만 본업에서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신규사업에 대한 방향성, 주주환원 등 큰 틀에서의 경영방향성은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임 CEO의 전략이 실적과 주가 측면에서 시장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경영권 공백에 대한 리스크는 다소 과도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도 연간 견조한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며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가치(EPS)에 주가수익비율(PER)밴드 차트 중단에서 10% 할인(불확실성 있으나,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7.9배를 적용하여 산정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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