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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난티, 강력한 브랜드 파워에 업종 불황은 남일”
“아난티, 강력한 브랜드 파워에 업종 불황은 남일”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0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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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한 브랜드 가치, 뒤따르는 실적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DS투자증권은 2일 아난티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높아지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난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1% 늘어난 920억원, 영업이익은 48.4% 증가한 353억원을 달성했다”며 “연간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8.0% 증가한 3253억원, 영업이익은 92.9% 늘어난 1152억원으로 추정치는 소폭 하회했지만 일회성 비용 제외 시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대형 연구원은 “2021년 대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보여줘 탄탄해진 기초 체력을 증명했다”며 “온기로 반영될 빌라쥬 드 아난티의 분양 실적과 탄탄한 운영 부문 실적이 더해질 2023년은 역대급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최근 시공과 분양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에게 높아진 미분양 위험은 아난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라며 “2023년 5월 준공 예정인 빌라쥬 드 아난티는 이미 2022년 목표 구좌의 판매를 완료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차별화된 공간에서 나오는 차별화된 경험이 분양 호실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며 “2023년 분양 예정인 아난티 클럽 제주에서 다시 한 번 아난티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안정적인 흑자 달성이 가능해진 운영 부문 이외에도 아난티 타운 및 이터널 저니 등 분양 이외로 매출처를 다변화할 계획”이라며 “객실과 부대 시설 수익에 집중된 타 리조트와의 차별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 공개 예정인 이터널 저니 온라인 몰은 단순한 어메니티의 판매처가 아닌 복합 여행 문화 공간으로 준비 중”이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한 브랜드 가치의 제고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빌라쥬 드 아난티의 분양 실적을 제외한 2024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기반으로도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7배 수준”이라며 “절대적인 저평가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아난티의 브랜드를 앞세운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는 시점에는 추가적인 벨류에이션 리레이팅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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