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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5:1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아난티, 제주·가평 등 파이프라인 증가로 영업실적 개선 전망”
“아난티, 제주·가평 등 파이프라인 증가로 영업실적 개선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3.03.29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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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ITDA가 영업이익으로 전환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IBK투자증권은 29일 아난티에 대해 설적 고(高) 성장기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아난티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48.0% 늘어난 3253억원, 영업이익은 92.9% 증가한 115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남성현 연구원은 “2022년의 경우 내국인 수요 회복에 따른 리조트 운영부문 흑자전환과 분양사업부(등기제 전환) 실적 성장이 견인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남 연구원은 “실적 성장 추세는 구조적인 현상으로 분석한다”며 “그러한 이유는 등기제 전환에 따라 감가상각비가 감소하는 구간에 진입했고,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영업수익 사이트 증가와 온라인 플랫폼 런칭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액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올해의 경우 아난티 빌라쥬 드 분양에 따라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기존 운영수익과 더불어 준공에 따른 분양수익이 일시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등기제 전환에 따라 아난티의 운영수익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난티는 등기제로 전환하면서 영업실적 구조를 전환하는데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호텔 및 리조트 비즈니스 모델은 높은 투자비용에 따른 감가상각비 반영에 따라 현금흐름과 회계적실적의 괴리가 상당히 크다”며 “아난티의 경우 등기제 전환에 따라 이러한 미스매치가 줄어드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등기제 전환에 따라 각 사이트별 운영수익은 연간 약 30~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부연했다.

그는 “아난티의 파이프라인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현금흐름 개선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분양수익 증가가 수반되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제주, 가평 등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이 예정되어 있어 영업실적 개선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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