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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5-02 11:12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위메이드, 주가 반등 위해선 신규작 흥행 필요”
“위메이드, 주가 반등 위해선 신규작 흥행 필요”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16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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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크로우 흥행 여부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개선 전망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6일 위메이드에 대해 나이트크로우 출시 이후 수익성 개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줄어든 110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4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모바일 매출이 전분기 대비 22% 감소한 682억원으로 부진했고 미르M의 국내 급격한 하향 안정화 영향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라이선스 매출이 전분기 대비 116% 증가한 313억원으로 예상치 170억원을 상회했다”며 “신규 라이선스 계약 체결과 기존 게임 MG 추가 인식 영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임희석 연구원은 “미르2, 3 반등 효과로 PC 매출은 전분기 대비 31%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으며 예상치인 10억원을 상회했다”고 언급했다.

임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올해 매출액으로 전년대비 40% 늘어난 6450억원,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한다”며 “미르M 국내(일매출 3000만원)와 글로벌(일매출 3억원) 매출 트렌드를 반영해 매출을 7% 하향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블록체인 사업 관련 비용 증가세를 고려해 올해 지급수수료를 25% 상향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 4월 나이트크로우 출시 이후 위메이드의 영업이익률(OPM)은 1분기 –18.5%에서 2분기 –2.9%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손익분기점(BEP) 달성 시점은 나이트크로우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3분기 정도로 예상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기존 주요 게임 매출 하향 안정화 속 차기작 흥행은 불확실하다”며 “블록체인 부문의 실질적인 매출 기여는 내년까지도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주가 본격 반등을 위해서는 미르4 글로벌 때처럼 신규 대작(나이트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 흥행을 통한 탑라인과 바텀라인의 동시 회복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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