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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9 19:43 (월) 기사제보 구독신청
“엘앤에프, 하반기 내 세계 최초 90%이상 단결정양극재 양산 전망”
“엘앤에프, 하반기 내 세계 최초 90%이상 단결정양극재 양산 전망”
  • 김재훈 기자
  • 승인 2023.02.14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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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수요 증가로 신규 수주 가능성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유안타증권은 14일 엘앤에프에 대해 올해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 신규 수주가 들어와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엔앨에프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22.3% 증가한 1조2000억원이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8.2% 늘어난 53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구지 2공장 Phase 2 가동 준비로 인한 인건비 증가, 3분기 높은 원재료 반영으로 인한 스프레드 축소, 프로젝트 성향이 강한 ESS용 양극재 물량 재고조정으로 인한 것”이라며 “다만, 4분기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우려가 있었으나 높은 리튬 사급 비중으로 인해 전분기와 유사한 ASP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안나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7.9% 증가한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3.5% 늘어난 81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중국향 테슬라 양극재 출하량 확대로 인한 것이지만 환율 하락, 구지 2공장 Phase 2 초기 가동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6%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올해 2분기 구지 2공장 Phase 2 양산이 시작되며 하반기에는 세계 최초 90% 이상 단결정 양극재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뿐만 아니라 고객사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수주 증가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엘앤에프는 국내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며 “최근 중국 중심 테슬라 수요 증가로 2023년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며, 고객사 다변화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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