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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6 18:52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화생명, 올해 연간이익은 전년대비 24.1% 감소 전망”
“한화생명, 올해 연간이익은 전년대비 24.1% 감소 전망”
  • 장원수 기자
  • 승인 2022.11.21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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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이익 885억원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교보증권은 21일 한화생명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이 8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88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2%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58.4% 증가한 실적을 시현했다”며 “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이유는 투자손익 감소에 기인하며, 전분기 대비 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책임준비금전입액 부담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연구원은 “3분기 한화생명의 위험손해율은 79.1%로 전년 동기대비 2.4%p 하락했고, 전분기에 비해서는 0.4%p 소폭 상승했다”며 “사업비율(수입보험료대비)은 10.1%로 전년 동기대비 1.3%p 상승했으나, 전분기 대비 1.6%p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투자손익은 6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22.9%, 3.4% 감소했는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때문”이라며 “한화생명의 3분기 수입보험료는 3조55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 증가했고, 보장성 수입보험료는 1조81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했는데, 일반보장성 규모 증가에 기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3분기 신계약가치는 50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6% 늘었고, 신계약마진은 54.9%로 전년 동기대비 4.6%p 상승했다”며 “지급여력(RBC) 비율은 금리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익 감소로 전분기 대비 10.6%p 하락한 157.0%를 시현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비록 2022년 연간이익은 전년대비 24.1% 감소가 전망되지만, 보장성 중심의 신규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과 향후 금리 상승 수혜를 고려한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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