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귀사의 평판은 몇점 입니까? 미디어의 홍수다. 하루에도 우리는 수백 건 이상의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기뻐하고, 분노하며, 슬퍼하고, 즐거워한다. 이 시간에도 사람들은 꾸준히 새로운 정보와 마주하는 상황이며, 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평판’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다. 개인은 물론 기업도 이제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시대다. 고객 혹은 내부자의 행동 하나에 기업은 그대로 대중 앞에서 발가벗겨진다. 하지만 기업들은 이에 대한 대응책이 마땅치 않다. 설령 그 정보가 사실이 아닐 경우에도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된다. “평판을 쌓는데는 20 ISSUE & TREND | 박흥순 기자 | 2016-02-01 14:11 ‘예견된 재앙’ 롯데의 亂 롯데가 일으킨 ‘작은 불씨’가 초가삼간을 태울 기세다. 후계구도를 두고 벌어지는 재계 5위 그룹 오너 형제간 이전투구가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정도로 불거지면서 사면초가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저기서 롯데제품 불매운동을 부르짖는 목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가뜩이나 하락세에 있던 반(反)기업정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재계마저 롯데 ‘왕자의 난’으로 촉발된 롯데그룹의 전근대적 경영방식과 지배구조에 대해 혀를 내두를 정도다. 여기에 “롯데가 한국기업이냐, 일본기업이냐?” 하는 정체성 논란이 가중되면서 정치적 문제로까지 비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5-08-31 15:08 [SNS Biz] SNS 평판 리스크 관리 최근 라면상무, 장지갑 폭행, 대리점주 폭언, 편의점주 자살, 정치 대변인 성추행 등 ‘갑을/상하 문제’로 세상이 시끌벅적하다. 예전에도 어느 정도 있어왔던 사사로운 행위가 왜 요즘 이슈가 된 것일까? 업계에서는 올 것이 왔다고 반응하면서 ‘1등만 기억되는 더러운 세상’에 대해 다수의 약자들인 을들이 반란을 일으킨다고 한다. 과연 을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상하 또는 갑을 관계를 접한다. 학교에서의 선생님과 학생, 군대에서의 선임병과 후임병, 회사에서의 상사와 부하직원 등 COLUMN | 강민주 | 2013-07-03 13: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