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환거래법, 모르면 당한다 우리나라는 외국환거래법 및 외국환거래규정에 외국환 거래시 신고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그 조문 구조가 매우 복잡하게 되어 있는바, 외국환거래법 및 외국환거래규정을 처음 접하게 되면 조문을 따라 들어가다가 길을 잃게 되기 십상이다. 이에, 외국환거래법 및 외국환거래규정상 한국은행 또는 외국환은행 신고사항으로 정하고 있는 것들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거주자가 외국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경우외국환거래법상 대한민국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개인과 대한민국에 주된 사무소를 둔 법인은 거주자라 한다. 거주자가 외국에 있 COLUMN | 신선혜 법무법인 케이씨엘 변호사 | 2016-12-06 17:32 “기업과 사회는 하나다!” 얼마 전, 대림산업 이준용 명예회장이 2000억원을 남북통일기금으로 내놓겠다고 밝힌 것을 계기로 국내 기업인들에게도 경종을 울리고 있다. 10대 그룹의 한 임원은 “대기업 총수가 자신의 모든 재산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충격 그 자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간 베풀고 나누는 것에 인색하다는 평을 받아온 국내 기업인들에게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박흥순CEO의 책임은 기업의 신뢰로 돌아온다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여름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 수습 과정에서 대국민 사과를 했다. 당시 사 COVER STORY | 박흥순 기자 | 2015-10-05 15:36 “엎드려 사죄 드립니다!” 기업이 크건 작건 규모에 상관없이 위기는 닥쳐온다. 물론 위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기업 경영을 하다 보면 아무리 조심하고 대비한다고 해도 위기상황은 부지불식간에 발생하곤 한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너도나도 매뉴얼을 만들어 위기관리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임직원들이 매뉴얼대로 따라 한다고 해도 위기관리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의 위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CEO의 위기관리 홍보라 할 수 있다. 위기상황에서 언론을 통해 보여주는 CEO의 행동 하나와 말 한마디가 여론의 향배를 COLUMN | 인사이트코리아 | 2015-05-27 14:38 “우리가 현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 한국 기업의 특성상 책임이 있는 재해나 사고 장소에 회사 오너가 나타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리더가 초기부터 책임을 인정하고 전면에서 상황을 관리하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많은 내부 고민들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전략적으로 리더는 위기 시 맨 마지막 보루가 되어야 할까? 아니면 처음부터 나서서 위기관리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까? 어쩌면 이 질문에 가장 확실한 모범답안은 지난 2월 발생한 경주 리조트 체육관붕괴 사건 때 앞장서 위기관리를 했던 코오롱 이웅열 회장의 사례일 것이다. 새벽 6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사과 COVER STORY | 한상오 기자 | 2015-03-25 13:50 생각하는 자동차 나온다 몇 개월 전에 개봉한 영화 그녀(HER)에서 주인공의 일상은 무료하고 외롭기만 하다. 인공지능체제인 OS시스템 사만다를 만나면서 일상이 즐거움으로 가득차게 된다. 언제든지 이야기를 들어주고, 나와 함께 해 주는 그녀(HER)가 있기 때문이다.언제가 될지 확신할 수 없지만 저녁 무렵 따분한 일상에 그녀의 친절한 목소리가 나를 위로하고 편하게 해 준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 가상의 기술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람과 사물간의 대화’가 곧 전개될 것 같다.미래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 COLUMN | 한가늠 남서울대학교 교수 | 2015-01-08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