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창사 50주년, 이차전지소재 투자 확대" [인사이트코리아=서창완 기자]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은 포스코케미칼이 15일 포항 본사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1조5662억원과 영업이익 603억원의 전년도 경영성과를 보고하고 의안으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의 건 등을 다뤘다.포스코케미칼은 사외이사로 이웅범 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과 김원용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래사회연구소장을 신규 선임했다. 또한 민경준 대표이사와 포스코 이차전지소재사업실장인 정석모 비상무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 COMPANY ISSUE | 서창완 기자 | 2021-03-15 13:37 김주현 전 예보 사장,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임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여신금융협회는 협회 정관에 따라 18일 오후 4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중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재직한 뒤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역임했고, 최근에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로 재직했다.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김 회장은 신중함과 추진력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다양한 경력을 통해 쌓 CEO&LEADERS | 이일호 기자 | 2019-06-18 17:04 김주현·임유·정수진...여신금융협회장 3파전 최후 승자는?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여신금융협회장 선거 후보가 최종 3인으로 추려졌다.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이다. 관료 출신 1명, 민간 출신 2명이다.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원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는 1차 회의를 갖고 후보 10명 가운데 이들 3명의 숏리스트(압축 후보군)를 구성했다.김주현 전 사장은 세 후보 가운데 유일한 관료 출신이다. 재무부와 금융감독위원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을 ISSUE & TREND | 이일호 기자 | 2019-05-30 15:55 권오준 포스코 회장 돌연 사퇴...정권 압력 있었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정권이 바뀔 때마다 포스코 수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는 관행이 8번째 반복됐다. 2000년 포스코 민영화 이후 18년이 흘렀지만 임기를 채운 회장이 한 명도 없다. 포스코가 여전히 정권의 영향력아래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8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긴급 임시이사회를 마치고 갑자기 사의를 표명했다. 수차례 CEO 교체설에도 사퇴할 계획이 없다던 권 회장이 지난 3년간 성공적인 구조조정, 지난해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최근에는 전기차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적극적인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4-18 14:37 [기획]'모피아'가 국가 경쟁력 갉아먹는다 한국은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꼽히지만, 금융시장 경쟁력 면에선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공직자들의 '낙하산' 관행이 금융발전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발표한 ‘2016년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38개국 가운데 26위를 기록했다.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같은 순위다.한국 경제의 경쟁력은 2007년 역대 최고인 11위까지 올랐지만 매년 순위가 하락해 2014년 이후 최저 순위인 26위까지 떨어졌다.세계경제포럼 관계자는 “동아 COVER STORY | 권호 기자 | 2017-09-19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