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원제약 최태홍 새 대표 "해외시장 공략해 '퀀텀점프' 하겠다" [인사이트코리아=한경석 기자] 최태홍(63) 대표가 대원제약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3일 대원제약은 "최태홍 전 보령제약 대표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마이애미대학 약학대학원 약리학 박사 과정을 거친 인물이다. 이후 1987년 한국얀센에 입사해 부사장과 한국·홍콩 얀센 총괄사장, 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약 7년간 보령제약 대표이사로 활약했다.최 대표는 보령제 CEO&LEADERS | 한경석 기자 | 2019-06-07 16:40 동화약품·보령제약·대원제약...3~4세 경영 시대 열리나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국내 제약업계에서 오너 3~4세들이 경영 일선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1897년 창립된 동화약품부터 1973년 태어난 한미약품에 이르기까지 여러 제약사에서 승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동화약품 4세, 업계 첫 가업 승계 준비올해 창립 122년을 맞은 동화약품은 두산과 함께 국내 최장수 기업으로 꼽인다. 최장수 의약품인 ‘까스활명수’로 잘 알려진 이 회사에서는 4세 승계가 진행되고 있다. 경희대 의대 교수 출신인 윤도준 회장의 장남인 윤인호(34) 상무는 입사 4년 만에 지난해 상무로 초고속 승진했다.윤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9-01-03 17:5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