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아 '올 뉴 K3', 경차급 연비 15.2km...'아반떼' 긴장해야겠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2018년도 신차 경쟁이 시작됐다. 기아차가 풀체인지 된 ‘올 뉴K3’를 출격시키며 시동을 걸었다.‘올 뉴K3’는 ℓ당 15.2km 경차급 연비를 가진 준중형 세단이다. 기존 K3가 사회 초년생들의 생애 첫 차(엔트리카)였다면, 확 바뀐 올 뉴K3는 경제성을 중시하는 30~40대 준중형 세단 고객 니즈에 맞췄다. 준중형급 강자 아반떼가 긴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경차 모닝급 연비를 앞세워 연간 국내 월 5000대씩 5만대, 해외 10만대 판매가 목표다.기아차는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올 ISSUE & TREND | 조혜승 기자 | 2018-02-13 18:13 기아차 올 뉴 K3, 완전 새 얼굴로 나타났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기아차 올 뉴 K3가 첫 선을 보였다. 준중형급 세단인 올 뉴 K3는 차세대 파워트레인인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했다.기아차는 5년여 동안 실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 등을 목표로 차세대 파워엔진인 스마트스트림 개발에 힘써 왔다. 올 뉴 K3는 기아차 최초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를 장착,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L 경차급 연비를 구현했다. PHOTO NEWS | 조혜승 기자 | 2018-02-13 13:2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