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은행, 손님 중심 ‘AI콜봇 서비스’ 확대 개편 [인사이트코리아=박지훈 기자] 하나은행은 손님 편의성 향상을 위해 AI음성 기반으로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AI콜봇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AI콜봇은 전화상담 시 상담사 연결까지 대기시간이 길거나 셀프처리에 대한 가이드가 없어 불편을 겪는 손님들을 위해 지난 2022년 5월 오픈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손님들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게 판단해 AI가 직접 응대하거나 셀프처리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원스톱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으로 ▲AI콜봇 적용 대표번호의 확대 ▲영업점 전화 AI콜봇 NEWS | 박지훈 기자 | 2024-03-15 11:15 LG유플러스-쿠쿠, AI콜봇으로 고객 문제 단번에 해결한다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LG유플러스가 두 번 이상 상담을 요청한 전화 건수를 약 75% 이상 감소시키는 인공지능(AI) 콜봇으로 B2B(기업간거래) 사업 영역의 차별적 고객 가치 확산에 앞장선다.LG유플러스는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의 콜센터에 스마트 고객상담 솔루션인 ‘AI콜봇’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LG유플러스가 쿠쿠에 도입한 AI콜봇은 구축형 AI컨텍센터(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 AICC)인 ‘U+AICC온프레미스’의 솔루션 중 하나로, 인공지능 상담사가 음성으로 고객 상 NEWS | 정서영 기자 | 2024-03-12 09:50 자리 지킨 이통3사 대표, 내년에도 탈통신 기조…3사3색 ‘AI 경쟁’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사장들이 자리를 지킨 가운데 각 사마다 새로운 내년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이통 3사는 수장들이 바뀌지 않는 만큼 그간 이어온 사업 전략이 연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인공지능(AI)에 집중하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한 탈통신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올해 이통 3사는 각자의 특색을 내세운 AI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SK텔레콤은 ‘에이닷’, KT는 ‘믿음’을 출시했으며,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내년 상반기 내놓을 예정이다. 이들은 출시한 AI를 FOCUS | 정서영 기자 | 2023-12-19 17:42 LG유플러스, ’AI 3대 서비스’로 B2B 시장 공략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와 소상공인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간거래(B2B) AI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U+ AICC 온-프레미스’ ▲’U+ AICC 클라우드’ ▲’우리가게 AI’를 3대 서비스로 낙점하고 역량을 집중해 B2B 시장을 공략한다는 구상이다.챗 GPT로 촉발된 AI 붐이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콜센터 AICC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얼라이드마켓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AICC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꾸준히 성장해 2030년에는 약 NEWS | 정서영 기자 | 2023-11-01 10:18 넷플릭스 영화·드라마도 AI 추천으로 본다 올 들어 KB국민카드는 인공지능 마케팅 시스템(AI Marketing System·AIMS)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AIMS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인공지능 모델 결과에 기반한 마케팅이 가능해 AI가 마케팅 담당자의 반복 수행 업무를 대체하게 된다.에서 보듯이 AIMS는 세 요소로 구성돼 마케터 개인 경험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융합된 인공지능 정보에 기반한 최적 고객 타깃팅, 맞춤 오퍼 제공, 접촉 시점 개인화 등 마케팅 요소별 개인화가 가 MANAGEMENT | 이원섭 기자 | 2023-02-01 11:20 NH농협금융 역대급 실적, 김광수 회장 '혁신 DNA' 효과?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디지털 경쟁력 확보와 글로벌 진출에 전력을 다하겠다.”김광수 회장은 지난해 3월 NH농협금융의 사령탑을 맡으며 핵심 키워드로 ‘디지털’과 ‘글로벌’을 제시했다. 디지털화는 ‘24시간 잠들지 않는 은행’, 글로벌화는 ‘2022년까지 해외 이익 비중 10%’를 각각 내세웠다. 임기가 막바지로 다가온 가운데 김 회장의 공언은 현실화하고 있다.‘디지털 전사’ 2300명 육성...‘빅블러’ 극복 청사진지난 11월 김 회장은 ‘농협은행 IT부문 디지털전환(DT) 추진전략 보고회’에 참석했다. DT 추진전략 보고 CEO | 이일호 기자 | 2019-12-11 18: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