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유플러스, 파리 올림픽 방송 중계 회선 단독 제공 [인사이트코리아=정서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중계 회선을 KBS·MBC·S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 3사에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파리 현지에서 촬영된 경기 영상을 국제방송센터, 각 나라에 설치된 전송망 및 해저케이블, LG유플러스 안양방송센터를 거쳐 국내 지상파 방송 3사에 제공한다. 방송을 전달하는 전용회선은 ▲UHD, HD 등을 포함한 방송용 63회선 ▲인터넷 3회선 ▲통신용 5회선 ▲전화 45회선 등 총 116회선으로 구성된다.LG유플러스는 NEWS | 정서영 기자 | 2024-03-25 09:53 “리메드, NMS가 끌고 TMS가 밀어주는 2023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리메드에 대해 올해 실적 레벨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022년 리메드 주가는 53% 하락했다”며 “이는 시장 전반적인 주가 하락의 영향과 리메드 멀티플 리레이팅 요인이었던 에스테틱 사업부의 지난해 하반기 실적부진에 기인한다”고 밝혔다.조은애 연구원은 “지난해 리메드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9% 늘어난 220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22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사업부별로는 TMS, NMS의 매출액 성장이 꾸준하고, 에스테틱이 역성장 COMPANY ISSUE | 장원수 기자 | 2023-01-03 15:07 [2022 ESG 경영 CEO TOP10] 제과업계 ESG 선도하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로 자리한 지도 수년이 흘렀다. ESG 경영을 실천하지 않는 기업은 소비자에게 외면 받는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기는 과자를 제조하는 제과업계에서 ESG 경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제과업계의 전통 강호인 오리온은 올해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였다. 가장 큰 변화는 ESG위원회 설립이다. 오리온은 올해 3월 오리온과 오리온홀딩스 산하에 각각 ESG위원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그간 오리온에서 중 점적으로 추진해오던 윤리경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원 FOCUS | 이숙영 기자 | 2022-12-01 15:30 제약·바이오업계 해외사업 개척자 손지훈 휴젤 대표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으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휴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날개를 펼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고속성장을 이어가는 휴젤의 비상에는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의 글로벌 리더십이 원동력이 됐다.손지훈 대표는 업계에서 ‘해외 영업통’ ‘해외사업 개척자’로 잘 알려져 있다. 1989년 제약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30년간 BMS 미국 본사, 동아제약 글로벌사업부 전무, 동화약품 대표이사, 박스터코리아 대표이사 등 국내외 제약회사를 두루 거치며 CEO&LEADERS | 노철중 기자 | 2022-05-02 15:27 오리온,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 선정 [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오리온은 청주공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음식료품 업종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경영시스템(EnMS) 구축지원 사업’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2월까지 청주공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에 따른 투자 금액 중 50%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에너지경영시스템(EnMS·Energy Management System)은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경영활동 시스템이다. 오리온은 청주공장 내 COMPANY ISSUE | 이숙영 기자 | 2022-04-26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