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카드, 신세계백화점서 즐기는 ‘제휴카드 페스타’ 진행 [인사이트코리아=남빛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2월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전 지점에서 진행 중인 ‘5메이징 제휴카드 페스타’와 동시에 진행된다. 신세계 하나 제휴카드를 소지한 손님은 백화점에서 드리는 혜택과 하나카드에서 드리는 혜택을 동시에 모두 받아 볼 수 있다.신세계 제휴 하나카드로 신세계백화점 전 지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3Go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2 NEWS | 남빛하늘 기자 | 2023-02-10 09:55 내년 소멸 예정 마일리지 5000억원, 고스란히 항공사 주머니로?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내년에 소멸 예정인 항공마일리지가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멸된 마일리지는 항공사들의 수익으로 돌아간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송언석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을 분석한 결과 내년 소멸 예정인 항공마일리지 규모는 4936억원(3분기 공시 기준)에 달한다.또 올해 3분기까지 국적 항공사의 누적 마일리지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대한항공 2조2135억원, 아시아나항공 7237억원으로 총 2조937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내년 초 소멸되는 마일리지 ISSUE & TREND | 한민철 기자 | 2019-12-30 11:54 항공사 마일리지 손 보는 공정위...대한항공‧아시아나 실태조사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아시아나에 대한 마일리지 운영 실태조사에 나선 가운데 이들 양대 국적항공사가 이번주 내에 관련 자료를 제출한다.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2008년 이후 10년 동안의 마일리지 운영 내용 제출을 요구했다.공정위는 항공사들이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좌석이 충분하지 않은데다 활용 방법 역시 충분치 않다는 측면에서 마일리지 운영 실태 조사와 함께 약관 시정도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마일리지 소멸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자 공정위에서도 ISSUE & TREND | 강민경 기자 | 2018-12-18 14:22 [팩트체크] 카드수수료율 내리면 카드사들 망하나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정부가 가맹점 카드수수료율을 최대 1.40%까지 내리는 안을 결정했다. 정부는 카드사들의 수수료 수입이 매년 늘었다며 수수료율 인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들은 반겼지만 카드업계는 수익성 하락에 울상이다. 특히 카드사 노동조합은 구조조정 가속화에 따라 생존권이 침해될 것이라며 집단행동에 나섰다.삼성증권에 따르면 작년 실적 기준으로 이번 개편안에 따른 카드사별 수수료 인하액 추정치는 ▲신한카드 1812억원 ▲삼성카드 1566억원 ▲현대카드 1199억원 ▲KB국민카드 1194억원 ▲롯데카드 8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12-03 15:01 '뜨거운 감자' 카드수수료 인하...카드사노조, 거리로 나왔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으로 카드수수료를 인하할 것이란 소식에 카드업계가 시끄럽다. 수익성이 나빠지게 될 것을 우려한 카드사들이 선제적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고,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이었던 금융노조도 연일 규탄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소상공인 혜택의 반대급부로 카드 소비자 혜택이 줄어들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정부는 카드사들이 마케팅 비용을 과도하게 쓰고 있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수수료를 내려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주요 선진국들보다 수수료율이 높다는 논리도 자주 거론된다. 하지만 수수료 FOCUS | 이일호 기자 | 2018-11-12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