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우현 전 회장 돌아올 가능성 대비해 싸울 것"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토종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상장폐지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고 ‘4개월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나 비판 여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열린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MP그룹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고 4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앞선 3일 기업심사위원회에서는 상장폐지가 결정됐지만 오너 일가 경영권 포기로 일단 시간을 벌게 됐다.MP그룹은 최근 공시를 통해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순민 전 부회장 등 최대주주 2명과 정 전 회장 부인 정영신 씨, 딸 지혜 FOCUS | 강민경 기자 | 2018-12-18 11:05 한국 CEO 가장 큰 문제는 ‘도덕성·준법의식 결여’ 창간 20주년을 맞아 실시한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CEO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조직관리 능력 및 리더십’을 꼽았다. 설문에 응한 대학생 10명 중 3명(33.0%)이 이를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한 것이다.CEO에게 조직관리 능력이나 리더십은 알파와 오메가다. CEO는 최종 결정권자로 늘 고독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크든 작든 조직원을 선두에서 이끌고 나가야 한다.리더십이나 조직관리 능력이 없으면 깃발을 들 자격이 없다. 아무리 인품이 뛰어나고 소통능력을 갖췄다 해도 리더십이 없으 COVER STORY | 조혜승 기자 | 2017-09-29 17:25 미스터피자, '갑질' 정우현 아들도 경영 일선 퇴진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MP그룹(미스터피자)의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순민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12일 MP그룹에 따르면 다음달 27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순민 부회장이 등기이사에서 물러난다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업계는 MP그룹이 상장폐지 위기를 면하고 코앞으로 다가온 국회 국정감사에 대응하기 위해 오너일가 퇴진을 결정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 적격성 대상으로 결정된 MP그룹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중이다. 전·현직 임원이 10억원 이상 또는 자기자본의 3% ISSUE & TREND | 권호 기자 | 2017-09-12 11:30 ‘미스터 갑질’ 정우현, 회사를 말아먹다 좀 과장하자면 기업의 활동은 브랜드로 시작해 브랜드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객과 기업이 처음 만나는 것도 브랜드이며 기업이나 상품, 서비스를 평가할 때도 브랜드 인지도나 가치를 따진다. 기업가치 역시 브랜드 가치와 다르지 않다.브랜드를 평가할 때 큰 축 중 하나가 CEO다. CEO의 브랜드 활동을 통상 ‘PI’라고 부른다. CEO 브랜드가 ‘President Identity(PI)’다. 기업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은 PI가 그 기업의 브랜드 파워나 가치라고 말해도 될 정도다.예전에 안연구소가 상장을 할 때 비슷 CEO | 이원섭 전문위원 | 2017-07-25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