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백산맥’ 작가 조정래는 ‘반일종족주의’ 이영훈을 왜 민족 반역자로 저격했나 [인사이트코리아=도다솔 기자] 대하소설 ‘태백산백’ ‘아리랑’ ‘한강’ 등을 쓴 조정래 작가가 “150만~160만 친일파를 전부 단죄해야 한다. 그것이 안 되고는 이 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조정래 작가는 특히 “이영훈이란 사람이 내 책에 대해 욕하는데, 신종 매국노이고 민족 반역자”라고 발언하며 친일세력과 분명한 각을 세웠다.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은 조정래 작가는 12일 서울 중구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조 작가는 “토착왜구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일 NEWS | 도다솔 기자 | 2020-10-13 19:05 아베 추종하는 '위험한 종족' 신친일파 일본 아베 정권은 우리의 경제발전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게 분명하다.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것도 이 때문이다. 대한민국 미래의 싹을 자르려는 것이다. 아베의 경제침략은 극복할 수 있다. 당장은 관련 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할 수 있겠으나 극일(克日)은 우리의 숙명이다. 이번 기회에 소재·부품 산업 독립에 나선다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아베를 추종하는 신(新) 친일파들이 정계·학계·언론계에 두루 퍼져 있다는 점이다. 최근 이영훈 등 6명이 쓴 란 책이 논란이다. 이 책은 식민지근대화론을 강변한다. COLUMN | 윤길주 | 2019-09-01 10:40 토착왜구 감별법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에 대한 우리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하지만 화를 억누르며 냉정하고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 돈 좀 있다고 거들먹거리며 이웃의 뒤통수를 치는 아베에게 꼼수를 부릴 빌미를 주지 않겠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의 발현이다.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그렇다. 정부나 시민단체가 부추기지 않아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편의점·마트·재래시장에서는 손해를 감내하면서 일본 제품을 창고에 처박아두고 있다. 이들은 금전적 이익보다 국가적 자존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이런 터에 일 COLUMN | 윤길주 발행인 | 2019-08-01 0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