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 "상습 프로포폴 투약 후회하고 반성” [인사이트코리아=한민철 기자] 유명 연예인과 재벌 2‧3세에게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성형외과 원장의 재판에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가 증인으로 나서 자신의 프로포폴 투약에 관한 경위와 심경을 밝혔다.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판사 정종건) 심리로 열린 A성형외과 원장 김 아무개 씨와 간호조무사 신 아무개 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는 과거 프로포폴 투약을 한 사실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고 밝혔다.이날 재판에서 채승석 전 대표는 FOCUS | 한민철 기자 | 2020-06-02 16:24 애경그룹, 아시아나항공 품에 안을 '실탄'은 있나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애경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전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가운데 인수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4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결정한 후 SK·한화·CJ·롯데·신세계 등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새 인수 후보로 거론됐다. 애경도 한켠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후 순위로 밀리는 편이었다. 하지만 주요 후보 기업들이 인수에 부정적 의향을 내비치자 제주항공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애경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은 제주항공을 LCC ISSUE & TREND | 노철중 기자 | 2019-06-11 19:09 [인사이드]제주항공 키운 안용찬 퇴진, '재벌가 사위' 한계인가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최근 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의 '사의 표명'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 출범 초기부터 크고 작은 일들을 챙겨온 수장이 떠남에 따라 제주항공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재계 일각에선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인 안 부회장이 오너 경영 체제의 한계에 부딪힌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제주항공이 애경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부상한 만큼 사위가 아닌 직계 오너일가에게 넘겨주고자 하는 의중이 깔린 것 아니냐는 것이다.지난 6일 제주항공은 “안 부회장이 평소 스스로 계획했 CEO&LEADERS | 강민경 기자 | 2018-12-11 15:27 처음처음1끝끝